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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토스 광고 프로모션, 9월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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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광고 프로모션, 9월30일까지

네이버랑 인스타는 해봤는데 토스는 아직 안 해보셨다면, 이번 달이 한 번 들여다볼 만한 시기입니다. 토스애즈가 신규 광고주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 신청 마감이 9월 30일이라서요.

네이버랑 인스타는 해봤는데 토스는 아직 안 해보셨다면, 이번 달이 한 번 들여다볼 만한 시기입니다. 토스애즈가 신규 광고주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 신청 마감이 9월 30일이라서요.

다만 프로모션 얘기만 하고 끝내면 의미가 없습니다. 토스 광고가 우리 가게, 우리 회사에 맞는 매체인지부터 판단이 서야 신청을 하든 말든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순서대로 짚어 보겠습니다.

<토스 광고, 어떤 매체인가>

먼저 규모를 보겠습니다. 토스는 누적 가입자 3,000만 명, 이용자 한 사람이 한 달에 평균 219분을 쓰는 앱입니다. 광고 노출은 하루 1.4억 건 수준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숫자보다 중요한 건 성격입니다. 토스는 송금하고 결제하고 계좌를 확인하려고 여는 앱입니다. 심심해서 켜는 앱이 아니라 돈 쓸 일이 있어서 켜는 앱이라는 뜻입니다. 광고를 보는 순간의 마음가짐이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와 다릅니다.

타겟팅 방식도 여기서 갈립니다. 인스타그램이 "무엇을 보고 무엇에 반응했는가"를 근거로 사람을 묶는다면, 토스는 실제 결제·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 성향과 라이프사이클을 봅니다. 관심 있는 척하는 사람과 실제로 돈을 쓴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게 이 매체의 핵심입니다.

<우리 업종에 맞을까>

경험상 다음에 해당하면 한 번 테스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첫째, 금융·보험·대출·카드처럼 돈과 직접 연결된 업종입니다. 이용자가 그 목적으로 들어와 있는 공간이라 문맥이 맞습니다.

둘째,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목표인 서비스입니다. 토스는 참여형 광고 상품이 여럿 있어서, 이용자가 버튼을 누르거나 퀴즈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입되는 구조를 만들기 쉽습니다.

셋째, 단가가 있는 상품을 파는 커머스입니다. 결제 이력 기반으로 구매력을 추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동합니다.

반대로 지역 기반 오프라인 매장, 그러니까 동네 미용실이나 식당처럼 반경 몇 킬로미터 안에서 손님을 모아야 하는 업종이라면 토스보다 당근이나 네이버 플레이스 쪽이 먼저입니다. 매체는 좋고 나쁨이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광고 상품은 어떤 게 있나>

토스애즈가 안내하는 상품은 아홉 가지 정도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 프리미엄 광고, 머니알림, 두근두근 일등 찍기, 라이브 마켓, 행운퀴즈, 오늘의 포인트 미션, 일주일 방문 미션, 최근 본 상품·앱·서비스입니다.

이름만 봐서는 감이 안 오실 텐데, 크게 두 갈래로 나눠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는 보여 주는 광고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나 프리미엄 광고처럼 지면에 노출되는 방식입니다. 브랜드를 알리거나 특정 페이지로 보내는 데 씁니다.

다른 하나는 참여시키는 광고입니다. 행운퀴즈, 두근두근 일등 찍기, 미션류가 여기 들어갑니다. 이용자가 포인트를 받는 대가로 브랜드를 접하고 행동하는 구조입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을 끌어오는 데 강한 대신, 들어온 사람이 실제 고객이 되는 비율은 따로 봐야 합니다.

처음 집행하신다면 목표를 하나만 정하고 상품 한두 개로 시작하시는 걸 권합니다. 아홉 개를 다 검토하다 보면 시작 자체가 늦어집니다.

<9월 30일까지 신청하는 신규 광고주 프로모션>

이번 프로모션 내용은 이렇습니다.

대상은 토스애즈에서 처음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 또는 최근 90일 동안 집행 이력이 없는 광고주입니다. 예전에 한 번 해보고 접었던 경우라도 90일이 지났으면 다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입니다. 캠페인 운영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안내돼 있습니다.

혜택은 30일 동안 집행한 예산 구간에 따라 무상머니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공지 기준으로 150만 원 이상 집행 시 5만 원, 300만 원 이상 집행 시 15만 원이 지급되고, 500만 원 이상은 별도 상담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간과 금액은 공지 화면 기준이라 신청 전에 한 번 확인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무상머니는 프로모션 집행월의 다음 달, 또는 첫 30일 집행 기간이 끝난 달의 다음 달에 지급되고, 유효기간은 지급월 말일까지입니다. 받아 놓고 안 쓰면 없어지는 구조라 지급 시점에 맞춰 다음 집행 계획을 잡아 두셔야 합니다.

유의하실 점도 있습니다. 중복 신청은 안 되고, 사업자등록번호가 일치해야 하며, 광고 대행사에 대해서는 별도 제한이 적용됩니다. 어뷰징으로 판단되면 제외됩니다. 대행사를 통해 집행하실 계획이라면 이 조건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 우리 업종이 결제·소비 데이터 타겟팅과 맞는지 판단했다 □ 이번 집행의 목표를 하나로 정했다 (설치, 가입, 구매, 브랜드 인지 중 하나) □ 최근 90일 안에 토스 광고 집행 이력이 없다 □ 30일 동안 쓸 수 있는 예산 규모를 정했다 (혜택 구간과 별개로, 감당 가능한 선인지) □ 광고를 클릭한 다음 도착할 페이지가 준비돼 있다 □ 대행사를 통해 집행할 경우 프로모션 적용 조건을 확인했다 □ 무상머니 지급 시점에 맞춰 다음 집행 계획을 잡아 뒀다

<한 가지만 덧붙이면>

무상머니 5만 원, 15만 원 받으려고 150만 원, 300만 원을 쓰는 건 순서가 뒤바뀐 판단입니다. 혜택은 어차피 해볼 매체였다면 지금이 낫다는 정도의 이유일 뿐입니다.

판단의 기준은 하나입니다. 우리 상품을 살 만한 사람이 토스 안에 있는가. 있다고 보시면 예산을 크게 잡지 말고 한 달 돌려 보시고, 없다고 보시면 프로모션과 무관하게 안 하시는 게 맞습니다.

토스 광고를 처음 검토하시는 중이라면 업종과 목표부터 정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매체를 정하는 일보다 목표를 정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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