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광고주센터 9월 16일 리뉴얼, 디스플레이 광고도 모바일에서 관리
네이버가 모바일 광고주센터를 2026년 9월 16일(수) 오후 새로 엽니다. 지금까지 모바일에서는 검색광고만 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모바일 광고주센터를 2026년 9월 16일(수) 오후 새로 엽니다. 지금까지 모바일에서는 검색광고만 볼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광고 ON/OFF와 예산·입찰가 수정, 파워링크·ADVoost 쇼핑·플레이스 검색 3종의 신규 등록, 비즈머니 충전까지 모바일 화면 안에서 처리됩니다. 다만 대량 작업이나 고급 필터 같은 기능은 여전히 PC에서만 됩니다.
■ 무엇이 바뀌나
· 검색광고 전용이던 모바일 광고주센터가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함께 다루는 화면으로 바뀝니다.
· 조회 중심이던 기능이 수정과 생성까지 넓어집니다. 모바일에서 광고를 새로 만들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개편의 실질적인 변화입니다.
· 기존 모바일 광고주센터 URL로 접속하면 신규 화면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별도 조치는 필요 없습니다.
· PC 광고주센터에서 특정 해상도 이하로 보면 '모바일에서 보기' 버튼이 뜨고, 이 버튼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적용 일정과 기능 범위
· 적용일 : 2026년 9월 16일(수) 오후 예정. 네이버는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 대시보드 : 기간별 광고 성과 / 비즈머니 잔액 / 광고비가 집중된 캠페인 / 공지사항을 한 화면에서 확인. AI 챗봇 문의 연결.
· 광고 관리 : 전체 캠페인과 검색광고·디스플레이 광고 현황 조회 / 지원 항목에 한해 광고 ON·OFF, 예산, 입찰가 수정 / 캠페인 검색. 상품 유형에 따라 수정 범위가 다릅니다.
· 모바일 신규 등록 가능 : 파워링크 검색광고 / ADVoost 쇼핑 / 플레이스 검색 3종. 그 외 상품은 PC에서만 생성됩니다.
· 비즈머니 : 모바일 화면 안에서 바로 충전.
· 모바일 미지원 기능 : 주요 지표 외 성과 확인 / 광고 삭제 / 대량 작업 / 즐겨찾기 / PC 수준의 고급 필터 / 컬럼 맞춤 설정 / 소재 입찰가 변경 / 입찰 전략 변경 / 퀵스타트 3종 외 광고 등록
· 모바일 화면 최하단 'PC 버전으로 보기' 링크로 PC 화면 이동 가능.
■ 실무에 미치는 영향
· 이동 중이나 주말에 광고를 급하게 끄고 켜는 일이 가능해집니다. 사고 대응 속도가 빨라집니다.
· 광고주가 직접 모바일에서 예산과 입찰가를 만질 수 있게 됩니다. 대행 계정에서는 사전 협의 없는 수정이 늘어날 여지가 있습니다.
· 소재 입찰가 변경과 입찰 전략 변경은 모바일에서 막혀 있습니다. 실제 운영에서 자주 쓰는 조정은 여전히 PC 작업입니다.
· 광고 삭제와 대량 작업이 빠져 있어, 모바일만으로 계정을 정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급한 중지는 삭제가 아니라 OFF로 처리해야 합니다.
· 비즈머니 잔액을 모바일에서 바로 보고 충전할 수 있어, 잔액 소진으로 광고가 멈추는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지금 해야 할 일
1. 9월 16일 이전에 광고주 계정별로 권한 보유자를 다시 확인합니다. 모바일에서 수정이 열리는 만큼 누가 만질 수 있는지 정리해 둬야 합니다.
2. 담당자 휴대폰에 신규 모바일 URL을 미리 저장해 둡니다. 장애나 급한 중지 상황에서 URL을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도록 합니다.
3. 광고주에게 "모바일에서 예산·입찰가 수정이 가능해진다"는 점과, 수정 시 대행사에 공유해 달라는 요청을 미리 안내합니다.
4. 야간·주말 비상 대응 절차에 모바일 ON/OFF 경로를 추가합니다. 기존 절차가 PC 접속을 전제로 되어 있다면 갱신이 필요합니다.
5. 비즈머니 잔액 알림 기준을 다시 잡습니다. 모바일 충전이 가능해졌으므로 대응 가능한 시간대가 넓어집니다.
6. 개편 직후 며칠은 모바일에서 수정한 내역이 PC와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초기 화면 개편에서는 반영 지연이 종종 나옵니다.
■ GIOM 코멘트
지아이오엠이 보기에 이번 개편에서 실무자가 가장 먼저 챙길 것은 편의 기능이 아니라 권한 문제입니다. 모바일에서 예산과 입찰가를 바꿀 수 있게 되면 대행 계정에서 광고주가 직접 손대는 일이 늘어납니다. 대행사 입장에서는 어제 조정한 입찰가가 아침에 바뀌어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고, 그 상태로 성과 하락을 설명하게 됩니다. 개편 전에 수정 이력 확인 방법과 공유 규칙을 정해 두는 것이 낫습니다.
반대로 야간·주말 대응은 확실히 나아집니다. 그동안 광고 사고가 터지면 노트북을 열 때까지 손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대량 트래픽이 몰리는 프로모션이나 라이브 방송 시간대에 예산이 조기 소진되는 상황에서, 모바일 ON/OFF와 비즈머니 충전이 되는 것만으로도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시점은 나쁘지 않습니다. 9월 16일이면 추석 프로모션 집행이 한창인 구간이고,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는 연휴가 곧 이어집니다. 연휴 대응 체계를 짤 때 이번 모바일 기능을 전제로 넣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삭제와 대량 작업이 빠져 있으므로, 연휴 전 정리 작업은 반드시 PC에서 미리 끝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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