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 쇼핑 컬렉션 통합
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 쇼핑 컬렉션이 9월 3일 통합됩니다. 브랜드스토어와 리뷰 블록이 새로 붙으며 이제 리뷰 관리가 광고 노출 조건이 됩니다.
네이버 모바일 통합검색 쇼핑 컬렉션 통합, 9월 3일부터 브랜드스토어·리뷰 블록이 새로 붙습니다
네이버가 2026년 8월 28일 모바일 통합검색의 쇼핑 컬렉션 개선과 신규 광고 영역 노출을 공지했습니다. 8월 20일(목)부터 8월 27일(목)까지 테스트를 진행했고, 반응이 좋아 2026년 9월 3일(목) 실적용 예정입니다. 가격비교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로 나뉘어 있던 두 컬렉션이 하나로 합쳐지고, 통합 컬렉션 아래에 브랜드스토어 블록과 리뷰 블록이라는 광고 영역이 새로 생깁니다. 쇼핑검색광고와 ADVoost 쇼핑이 대상입니다.
■ 무엇이 바뀌나
세 가지가 동시에 바뀝니다.
▸ 첫째, 쇼핑 컬렉션 통합
· 가격비교 컬렉션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컬렉션 2개를 단일 컬렉션으로 합쳐 노출합니다
· 쇼핑검색광고의 노출 위치와 개수는 트래픽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둘째, 반응형 추천 영역 개선
· 통합 쇼핑 컬렉션에서 상품을 클릭하면 연관 상품을 추천하는 신규 영역이 노출됩니다
· 기존 '방금 본 상품 연관 추천' 영역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 재구매 수, 구매 수 같은 특화 요소 문구가 카테고리별로 다르게 노출됩니다
▸ 셋째, 신규 광고 영역 두 개 추가
· 통합검색 브랜드스토어 블록 → 브랜드스토어 상품 대상, 통합 컬렉션 하단에 노출
· 통합검색 리뷰 블록 →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상품 중 고평점 리뷰 상품 대상, 통합 컬렉션 하단에 노출
■ 적용 범위와 운영 기준
· 적용 대상은 모바일 통합검색의 일부 질의입니다. 전체 질의가 아닙니다
· 광고 등록 방법 변경 없음
· 노출 순위 산정 방식 변경 없음
· 과금 방식 변경 없음. 기존 쇼핑검색광고와 동일합니다
· 광고 노출 구성은 이용자 반응 등을 고려한 최적화 결과에 따라 결정되며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고 네이버가 명시했습니다
· 신규 블록에 노출되기 위한 별도 신청 절차나 입찰 방식은 공지에 명시되지 않았습니다(확인 불가)
■ 일정
· 테스트 기간 2026년 8월 20일(목) ~ 8월 27일(목)
· 매체 공지일 2026년 8월 28일
· 적용 예정일 2026년 9월 3일(목)
■ 실무에 미치는 영향
가장 크게 흔들리는 것은 노출 데이터입니다. 두 컬렉션이 하나로 합쳐지고 노출 위치·개수가 트래픽에 따라 변동되면, 9월 3일을 기점으로 쇼핑검색광고의 노출수와 CTR이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입찰이나 소재를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지표가 변하는 구간이 생깁니다.
브랜드스토어 블록과 리뷰 블록은 조건이 명확합니다. 브랜드스토어 블록은 브랜드스토어 상품, 리뷰 블록은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상품 중 고평점 리뷰 상품이 대상입니다. 브랜드스토어를 운영하지 않거나 리뷰 평점 관리가 안 된 계정은 새로 열린 두 영역에 애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반대로 리뷰 자산이 쌓인 계정은 추가 노출 기회를 그냥 얻는 셈입니다.
'방금 본 상품 연관 추천'이 빠지는 것도 봐야 합니다. 리타게팅 성격의 이 영역에서 나오던 전환이 있었다면 그 물량이 사라지고, 대신 신규 연관 상품 추천 영역으로 대체됩니다. 두 영역의 성과 성격이 다를 수 있어 전환 경로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지금 해야 할 일
1. 9월 3일 이전에 쇼핑검색광고·ADVoost 쇼핑의 최근 4주 성과(노출, 클릭, CTR, CPC, 전환, ROAS)를 광고그룹·소재 단위로 저장합니다. 적용 후 지표 변동의 원인을 가리려면 기준선이 필요합니다
2. 브랜드스토어를 운영 중인 광고주는 주요 상품이 브랜드스토어에 정상 등록·노출되는지 확인합니다. 신규 브랜드스토어 블록의 대상 조건입니다
3. 네이버플러스스토어 상품의 리뷰 평점과 리뷰 수를 점검합니다. 리뷰 블록은 고평점 리뷰 상품이 대상이라 평점 관리가 곧 노출 조건입니다
4. 저평점 상품은 9월 안에 리뷰 개선 작업(구매 후 리뷰 유도, 응대, 상세페이지 보완)을 돌립니다
5. 9월 3일 이후 첫 주는 입찰가와 예산을 크게 건드리지 말고 지표 변동을 먼저 관측합니다. 매체 변경과 운영 변경이 겹치면 원인 분석이 불가능해집니다
6. 광고주 월간 보고서에 9월 3일 매체 변경 사실을 사전에 기재해 지표 변동에 대한 설명 근거를 남깁니다
7. 노출 구성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고 공지된 만큼, 9월 한 달은 주 단위로 실제 검색 결과 화면을 눈으로 확인합니다
■ GIOM 코멘트
이번 개편의 실질은 리뷰가 광고 노출 조건이 됐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리뷰 관리는 CS나 상세페이지 담당의 일로 취급되고 광고팀 업무와는 분리돼 있었는데, 고평점 리뷰 상품만 들어갈 수 있는 광고 블록이 생기면 리뷰가 광고 인벤토리 확보 수단이 됩니다. 대행사 입장에서는 광고 운영만 맡고 있어도 리뷰 상태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됐고, 광고주에게 리뷰 관리를 요청할 근거도 생겼습니다.
시점이 까다롭습니다. 9월 3일 적용 후 곧바로 추석 대목 구간에 들어갑니다. 화면 구성이 바뀐 직후에 트래픽이 가장 몰리는 시기가 오는 셈이라, 성수기 데이터가 평시 기준선 없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8월 말 4주치 기준선 확보가 평소보다 중요합니다. 지금 저장해 두지 않으면 10월에 "9월 성과가 왜 이렇게 됐나"를 설명할 근거가 없습니다.
가격비교 컬렉션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통합은 방향성 측면에서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네이버가 검색 결과에서 자사 커머스 동선으로 트래픽을 모으는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데, 자사몰 중심으로 운영하는 광고주라면 네이버 안에서의 노출 자산(브랜드스토어, 리뷰)을 어디까지 만들지 방침을 정할 시점입니다. 안 만들면 새로 열리는 영역에는 못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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