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PC 메인 쇼핑블록에 'N 스토어 혜택' 탭 신설
네이버가 8월 26일부터 PC 메인 쇼핑블록에 N 스토어 혜택 탭을 연다. 쇼핑검색광고와 ADVoost 쇼핑 노출 조건과 실무 대응을 정리했다.
네이버 PC 메인 쇼핑블록에 'N 스토어 혜택' 탭 신설, 8월 26일부터 쇼핑검색광고 노출 확대
네이버가 8월 26일(수)부터 PC 메인 쇼핑블록에 'N 스토어 혜택' 탭을 새로 연다. 슈퍼적립, 슈퍼특가, 오늘끝딜 같은 네이버 프로모션에 참여 중인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묶어 보여주는 자리이고, 여기에 쇼핑검색광고와 ADVoost 쇼핑 광고가 함께 노출된다. 광고 등록 방식과 노출 순위 산정, 과금 기준은 기존과 동일하다. 다만 '네이버 메인 - PC' 매체 설정이 꺼져 있으면 이 자리에는 노출되지 않는다.
■ 무엇이 바뀌나
· 네이버 PC 메인 쇼핑블록 탭 목록에 'N 스토어 혜택' 탭이 추가된다
· 탭 순서는 쇼핑 / 남성 / 브랜드샵 / 나만의 추천 / N 스토어 혜택 / 인기 특가 / 쇼핑라이브 순으로, 5번째 자리다
· 노출 대상 상품은 슈퍼적립, 슈퍼특가, 오늘끝딜 등 네이버 프로모션에 참여 중인 상품이다
· 광고 상품은 쇼핑검색광고와 ADVoost 쇼핑 두 가지가 대상이다
· 로그인 사용자와 비로그인 사용자 모두에게 노출된다
· 진행 중인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배지가 광고 소재에 함께 표기된다
· 광고 등록 방식, 노출 순위 산정, 과금 기준은 바뀌지 않는다
■ 일정과 설정값
· 적용일 : 2026년 8월 26일(수)
· 필수 설정 : 매체 설정에서 '네이버 메인 - PC' 노출 허용
· 노출 카테고리 : 패션의류 / 패션잡화 / 화장품·미용 / 디지털·가전 / 가구·인테리어 / 생활·건강 / 식품 / 스포츠·레저 / 출산·육아
· 별도 입찰 단가나 신규 상품 가입 절차 : 공지에 언급 없음(확인 불가)
· 예상 노출량이나 추가 트래픽 규모 : 네이버가 수치를 공개하지 않음(확인 불가)
■ 실무에 미치는 영향
· 지면이 하나 늘어나는 구조라 노출과 클릭이 늘어날 여지가 있다. 일 예산을 빡빡하게 잡아둔 계정은 8월 26일을 기점으로 소진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 노출 조건이 '네이버 프로모션 참여 상품'이다. 슈퍼적립·슈퍼특가·오늘끝딜에 상품을 걸어두지 않은 광고주는 이 탭에 아예 들어가지 못한다. 광고 세팅 문제가 아니라 스토어 프로모션 참여 여부가 노출을 가른다.
· 프로모션 배지가 소재에 붙기 때문에 같은 탭 안에서는 가격과 혜택 경쟁이 더 직접적으로 드러난다. 혜택 없이 들어간 상품은 클릭률이 눌릴 수 있다.
· PC 전용 지면이다. 모바일 비중이 높은 계정은 체감 변화가 크지 않을 수 있으니, PC 성과를 따로 떼어 보지 않으면 변화 자체를 놓치기 쉽다.
· 순위 산정과 과금이 그대로라 입찰 전략을 새로 짤 필요는 없다. 다만 새 지면 성과가 기존 지면과 섞여 들어오므로 평균 지표만 보면 원인 파악이 어려워진다.
■ 지금 해야 할 일
1. 광고 관리 화면에서 '네이버 메인 - PC' 매체 설정이 켜져 있는지 확인한다. 그동안 PC 지면을 꺼두고 운영했다면 켤지 말지를 8월 26일 전에 정한다.
2. 스토어에서 슈퍼적립, 슈퍼특가, 오늘끝딜 참여 현황을 상품 단위로 점검한다. 주력 상품이 빠져 있으면 이번 지면에서는 노출 기회가 없다.
3. 위 9개 카테고리에 자사 주력 상품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카테고리별로 밀어야 할 상품을 미리 추린다.
4. 8월 25일까지의 PC 지면 노출수·클릭수·전환수를 따로 저장해 둔다. 26일 이후와 비교할 기준선이 필요하다.
5. 일 예산이 오후에 조기 소진되는 계정은 26일 첫 3일간 예산 소진 시간대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예산이나 입찰가를 조정한다.
6. 프로모션 배지가 붙었을 때 소재가 어떻게 보이는지 26일 이후 직접 검색해 확인하고, 가격 표기가 어긋나면 스토어 쪽 설정을 수정한다.
■ GIOM 코멘트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면 추가가 아니라 노출 자격 조건이다. 광고비를 더 쓴다고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아니고, 네이버 프로모션에 상품을 올려야 들어간다. 광고 운영과 스토어 운영이 분리돼 있는 조직에서는 이 지점에서 구멍이 난다. 대행사가 광고 계정만 관리하고 프로모션 참여는 광고주 MD가 결정하는 구조라면, 26일 전에 양쪽이 한 번은 붙어야 한다.
시점도 봐야 한다. 8월 말은 추석 시즌 물량이 붙기 직전이다. 9월 초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광고주라면 이 탭이 열리는 타이밍과 프로모션 등록 일정을 맞춰두는 편이 낫다. 반대로 혜택 경쟁이 어려운 고단가 상품이나 마진이 얇은 카테고리는 무리해서 슈퍼특가에 들어가기보다, PC 지면 비중을 확인한 뒤 판단하는 것을 권한다.
한 가지 더. 광고 등록 방식과 과금이 그대로라는 문구는 곧 새 지면 성과를 별도 리포트로 볼 수 없다는 뜻일 가능성이 크다. 지면 구분 리포트 제공 여부는 공지에 없으므로, 26일 이후 관리 화면에서 확인해야 한다. 구분이 안 되면 PC 전체 지표를 전후 비교하는 방식으로라도 영향을 추정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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