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스트림 동영상 광고에서 네이버TV 제외
네이버 인스트림 동영상 광고에서 네이버TV 제외, 9월 10일부터 뉴스라이브 추가
네이버가 9월 10일(목)부터 동영상 조회 캠페인의 인스트림 동영상 노출 영역에서 '네이버TV'를 뺀다. 네이버TV 서비스가 '클립'으로 이전되면서 광고 노출 경로에서도 빠지는 구조다. 대신 '뉴스라이브'가 노출 영역에 새로 들어간다. 집행 중인 캠페인에는 별도 수정 없이 자동 적용된다. 변경 시점은 내부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네이버가 명시했다.
■ 무엇이 바뀌나
· 게재 위치 '네이버+ > 인스트림'의 하위 노출 영역이 바뀐다
· 기존 : 네이버 > 모바일/PC > 네이버TV, 치지직, 스포츠, e스포츠&게임
· 변경 후 : 네이버 > 모바일/PC > 치지직, 스포츠, e스포츠&게임, 뉴스라이브
· 네이버TV가 빠지고 뉴스라이브가 들어간다. 치지직, 스포츠, e스포츠&게임은 그대로 유지된다
· 뉴스라이브는 주요 언론사와 방송 채널을 포함하며, 연합뉴스TV와 YTN이 예시로 안내됐다
· 모바일과 PC 양쪽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 기존 집행 중인 캠페인에도 자동 적용되며 광고주가 손볼 것은 없다
■ 일정과 설정값
· 적용 예정일 : 2026년 9월 10일(목)
· 변경 시점은 네이버 내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공지에 명시)
· 대상 캠페인 : 동영상 조회 캠페인 중 인스트림 동영상
· 대상 게재 위치 : 네이버+ > 인스트림
· 적용 환경 : 모바일, PC
· 영역별 노출 비중이나 단가 변화 : 공지에 언급 없음(확인 불가)
· 뉴스라이브 포함 채널의 전체 목록 : 연합뉴스TV, YTN 외에는 공개되지 않음(확인 불가)
■ 실무에 미치는 영향
· 노출 영역 하나가 빠지고 하나가 들어오는 교체다. 총 인벤토리 규모가 늘어나는지 줄어드는지는 네이버가 밝히지 않아 확인이 안 된다. 9월 10일 전후로 노출수와 조회수를 직접 비교해 판단해야 한다.
· 시청 맥락이 달라진다. 네이버TV는 방송 클립과 예능 중심이었고, 뉴스라이브는 실시간 보도 화면이다. 같은 소재라도 조회율과 완주율이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
· 브랜드 안전성 관점에서 성격이 다른 지면이다. 실시간 뉴스는 사건·사고 보도와 인접해 노출될 수 있다. 브랜드 안전성 기준이 엄격한 광고주는 사전에 정리가 필요하다.
· 뉴스라이브 시청자층은 연령대가 높은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있으나, 네이버가 시청자 구성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아 확인이 불가하다. 실집행 데이터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 자동 적용이라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아도 캠페인은 계속 돌아간다. 그래서 오히려 변화를 놓치기 쉽다.
■ 지금 해야 할 일
1. 동영상 조회 캠페인 중 인스트림 동영상을 쓰는 캠페인을 목록으로 뽑는다. 해당 캠페인이 없으면 이번 변경과 무관하다.
2. 9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영역별 노출수, 조회수, 조회율, 완주율을 기준선으로 저장한다. 9월 10일 이후와 비교할 데이터가 필요하다.
3. 브랜드 안전성 기준이 있는 광고주는 실시간 뉴스 지면 노출 가능 여부를 광고주와 먼저 합의한다. 합의가 안 되면 매체 담당자에게 영역 제외 가능 여부를 문의한다.
4. 소재를 점검한다. 뉴스 시청 흐름에서는 초반 3초 후킹과 자막 가독성이 더 중요해진다. 자막 없이 음성에만 의존하는 소재는 보완한다.
5. 9월 10일 이후 첫 주는 매일 지표를 확인한다. 조회 단가가 크게 흔들리면 입찰가와 예산을 조정한다.
6. 변경 시점이 미뤄질 수 있다고 공지에 나와 있으므로, 9월 10일에 실제 적용됐는지 관리 화면에서 확인한 뒤 비교 분석을 시작한다.
■ GIOM 코멘트
네이버TV 종료 자체는 예고된 흐름이었다. 네이버가 동영상 축을 치지직과 클립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광고 지면도 따라 움직이는 것이고, 이번 공지는 그 정리의 한 단계다. 다만 대체 지면으로 뉴스라이브가 들어온 점은 짚어볼 만하다. 예능·클립 중심 지면이 실시간 보도 지면으로 바뀌는 것이라, 인벤토리 숫자는 유지돼도 광고 경험은 다른 자리가 된다.
국내 광고주 입장에서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은 브랜드 안전성이다. 실시간 뉴스는 어떤 소식이 나올지 사전에 통제할 수 없다. 금융, 보험, 병의원처럼 신뢰도가 성과에 직결되는 업종과, 사건·사고 보도와의 인접 노출을 꺼리는 대기업 브랜드는 광고주 내부 기준을 미리 확인해 두는 편이 좋다. 공지에는 영역 단위 제외 설정이 가능한지 나와 있지 않으므로, 필요하면 매체 담당자에게 개별 문의해야 한다.
시기도 고려 대상이다. 9월 10일은 추석 연휴(9월 말) 물량이 붙기 직전이다. 새 지면의 성과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시즌 예산을 집행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인스트림 비중이 큰 계정이라면 9월 10일부터 두 주간은 지면 변화를 감안해 예산을 보수적으로 잡고, 데이터가 쌓인 뒤 시즌 물량을 늘리는 순서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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