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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워컨텐츠 화면이 10월 15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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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파워컨텐츠 화면이 10월 15일 바뀝니다

네이버 파워컨텐츠 화면이 10월 15일 바뀝니다.

네이버가 파워컨텐츠 검색광고의 노출 화면을 10월 15일부터 바꿉니다. 광고주센터 공지로 안내된 내용이고, PC와 모바일 통합검색 양쪽이 대상입니다. 소재를 다시 만들라는 개편은 아닙니다. 다만 프로필 이미지가 커지고, 발행일과 심의필 위치가 옮겨지고, 썸네일에 붙던 이미지 장수 표기가 없어집니다. 지금 걸려 있는 소재 중에 이 변경에 걸리는 게 있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무엇이 바뀌는가>

공지에 안내된 변경은 네 가지입니다.

바뀌는 항목내용프로필 이미지기존보다 크게 노출발행일·심의필 표기표기 위치 이동이미지강조형 광고노출 형태 조정썸네일 이미지 장수 표기삭제

적용 예정일은 10월 15일입니다. 공지에는 일정과 실제 노출 방식이 네이버 내부 상황과 로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단서가 함께 붙어 있습니다. 즉 15일에 전부 한 번에 바뀌지 않을 수 있고, 계정이나 기기에 따라 보이는 시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단서는 뒤에서 한 번 더 쓰겠습니다.

<첫째, 프로필 이미지를 지금 열어보세요>

이번 변경에서 사장님이 직접 손댈 수 있는 항목은 사실 이것 하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가 커지면 지금까지 작아서 묻혀 있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확인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이미지가 흐릿하거나 깨져 보이지 않는지, 글자가 들어 있다면 작아서 안 읽히지 않는지, 지금 쓰는 간판이나 로고와 같은지입니다. 특히 몇 년 전에 한 번 올려두고 잊은 경우가 많습니다. 상호가 바뀌었거나 로고를 새로 만들었는데 광고 쪽 프로필만 옛것으로 남아 있는 사례를 자주 봅니다.

이미지에 작은 글씨로 전화번호나 할인 문구를 넣어둔 경우라면 이번에 빼는 게 낫습니다. 커진다고 해서 작은 글씨가 읽히는 건 아니고, 프로필 영역은 원래 그런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상호나 로고 하나만 크고 선명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 낫습니다.

<둘째, 썸네일에 '이미지 몇 장'을 기대고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지금까지 파워컨텐츠 썸네일에는 콘텐츠에 들어 있는 이미지 장수가 표기됐습니다. 이게 없어집니다.

실무에서 이게 걸리는 경우는 둘입니다. 하나는 "사진 많이 넣어서 장수 올리기"를 소재 전략으로 쓰고 있던 경우입니다. 이제 장수 자체는 화면에 드러나지 않으니, 사진을 몇 장 넣었는지보다 대표 썸네일 한 장이 뭘 보여주는지가 더 중요해집니다. 다른 하나는 본문이나 제목에 "사진 30장"처럼 장수를 써둔 경우입니다. 화면에서 표기가 사라진 상태에서 글에만 남아 있으면 앞뒤가 안 맞습니다.

대표 썸네일은 이번 기회에 한 번 바꿔볼 만합니다. 내부 인테리어 전경 같은 넓은 사진보다, 뭘 파는 곳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이 낫습니다. 음식이면 메뉴, 시술이면 장비나 상담 장면, 학원이면 수업 장면입니다.

<셋째, 발행일이 드러난다는 걸 전제로 글을 보세요>

발행일 표기는 없어지는 게 아니라 위치가 옮겨집니다. 위치가 어디로 가든, 이용자가 날짜를 본다는 사실은 그대로입니다.

파워컨텐츠는 콘텐츠를 광고로 노출하는 상품이라 오래전에 쓴 글이 계속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글에 적힌 가격, 영업시간, 이벤트 기간이 지금과 같은지입니다. 작년 가격이 적힌 글이 올해 날짜 옆에 붙어 노출되면 들어온 사람이 전화해서 따집니다. 그리고 "이번 달까지", "연말까지" 같은 표현이 남아 있는지입니다. 날짜가 보이는 자리에 기간이 지난 문구가 있으면 광고가 아니라 방치로 읽힙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금 돌고 있는 파워컨텐츠 소재 목록을 뽑아서, 연결된 글을 하나씩 열고 가격과 기간이 들어간 문장만 찾아보는 것입니다. 글이 다섯 편이면 20분이면 끝납니다.

<넷째, 심의필 표기는 손대지 마세요>

심의필 표기도 위치가 옮겨집니다. 의료,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처럼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업종에서 쓰는 표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 표기가 매체 화면에서 자동으로 처리되는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위치가 바뀌었다고 해서 글 본문에 심의번호를 따로 적어 넣거나, 기존에 넣어둔 걸 급하게 빼지 마세요. 심의를 받은 광고물의 표기는 매체 화면과 별개로 지켜야 하는 사항이고, 매체 UX 변경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지금 상태를 유지하고, 애매하면 심의받은 내용 그대로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적용 당일에 할 일>

시점할 일10월 14일까지프로필 이미지 교체 여부 판단, 글에 남은 지난 가격·기간 문구 수정10월 15일본인 업종 주요 검색어로 PC·모바일에서 직접 검색해 화면 확인, 캡처 저장10월 16~17일전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클릭률 확인

10월 15일에 직접 검색해보라는 게 핵심입니다. 공지에 일정과 노출 방식이 바뀔 수 있다는 단서가 있으니, 15일에 안 바뀌어 있어도 이상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그날 한 번 보고 끝내지 말고, 바뀐 화면을 본 날짜를 적어두는 게 낫습니다. 나중에 클릭률이 움직였을 때 화면 변경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캡처는 PC와 모바일을 따로 저장하세요. 이번 개편은 두 화면 모두 대상이지만 모양은 다르게 나옵니다.

<성과를 볼 때 주의할 점>

화면이 바뀌면 클릭률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며칠 데이터로 올랐다 내렸다를 판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비교는 전날이 아니라 전주 같은 요일로 하세요. 업종마다 요일별 검색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수요일과 목요일을 비교하면 화면 변경 영향인지 요일 영향인지 섞입니다. 그리고 클릭률만 보지 말고 클릭 이후 문의나 예약까지 같이 보세요. 화면에서 보이는 정보가 줄면 들어오는 사람 수는 줄어도 들어온 사람의 질은 올라갈 수 있고, 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클릭률 한 줄로는 안 보입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10월 15일 네이버 파워컨텐츠 화면이 바뀌고, 사장님이 지금 직접 할 수 있는 건 프로필 이미지 점검과 글에 남은 지난 가격·기간 문구 정리입니다. 썸네일 이미지 장수 표기가 없어지니 대표 썸네일 한 장의 역할이 커지고, 발행일이 보이는 자리라 오래된 글의 내용 점검이 필요합니다. 심의필 표기는 매체가 처리하는 영역이니 손대지 마세요.

지아이오엠에서도 매체 화면이 바뀔 때는 소재를 새로 만들기 전에 지금 걸린 것부터 열어봅니다. 바뀐 화면에 안 맞는 소재를 찾아내는 게 먼저고, 새로 만드는 건 그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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